자동차 블로그

제네시스 더 뉴 G70

새롭게 출시하였습니다!

제네시스 수지 전시장에 있는 G70 모습입니다.

멀리서도 볼 수 있듯이 1층 전시장에 떡하니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네시스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두 줄 해드램프가 눈에 제일 먼저 뜁니다.

G70의 전용 휠을 적용해서 민첩한 주행을 할 수 있스면 시각적으로도 고급스러움을 표현합니다. 사진석 휠은 다이아몬드 컷팅 휠이 장착되어 있으며 옵션입니다. 그리고 후면부 모습을 보시면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리어램프에 쿼드램프가 동일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머플러는 듀얼머플러가 장착 되어 있으며 범퍼 하단의 리어 디퓨저는 차랴으이 색상과 동일한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열에는 이중접합 유리가 기본으로 장착되어서 실내의 정숙성을 개선했다고는 하지만 뒷자석은 이중접합이 아닙니다..

실내의 모습은 크게 달라진 모습은 없습니다. 하지만 운전자를 보조하는 기능들은 생겼습니다.  운전자 중심의 10.25인치 네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충전속도가 빨라진 무선충전 시스템, 8인치 클러스터 디스플레이 등 주행정보를 원활하게 전달할 수 있게 변화되었습니다.

그리고 변속 조작을 하지 않아도 역동적인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차량 스스로 엔진과 변속기를 최적화해주는 주행 모드인 스포츠 플러스가 새롭게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이 또한 옵션이긴 합니다.

많은 분들이 새로 나온 더 뉴 G70의 후면부 쿼드램프 디자인이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후면부은 조금 더 스포티하게 뽑아냈으면 하는 바람이였습니다. 그리고 제네시스 글자 대신 로고로 대신했으면 어땟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쿼드램프가 아닌 다른 디자인을 사용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조금은 아쉬운 부분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은 차를 고르실 때 어떤 점들을 가장 먼저 보시나요? 디자인, 가격, 기능, 연비 등 저마다 차를 고르는 기준이 다르실 겁니다. 저는 연비를 많이 보는 편입니다! 연비가 좋은 차를 타고 다닌다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기름값 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국산 top5

5위 - 스포티지

2020 스포티지는 SUV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승차감을 자랑해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합니다. 디자인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주행보조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장거리 운전 시 피로를 덜어주기도 합니다. 디젤 뿐만아니라 가솔린 모델의 경우 충분히 신경 쓰일만한 요소인 소음 및 진동이 적기 때문에 이 점도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시가 : 2,342만 원 ~ 3,172만 원
연비 : 10.5~16.3 km/l
연료 : 디젤, 가솔린
출력 : 136~186hp

4위 셀토스

셀토스는 2019년에 첫 출시한 기아자동차입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넓은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SUV 신모델을 출시하면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돌아왔습니다. 2020년형에는 신규 사양들을 추가하고 있으며, 시그니처 트림의 LED 라이팅 재질을 무광에서 유광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후석 승객 알림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였고, 전방 충돌 방지 보조를 교차로 방향에서 오는 차까지 인식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출시가 : 1,934만 원 ~ 2,896만 원
연비 : 10.9~17.6 km/l
연료 : 디젤, 가솔린
출력 : 136~177hp

3위 코나

코나는 2019년 북미 올해의 SUV로 선정될 만큼 북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SUV입니다. 이번 2020년도 코나로 변신하면서 전기차 주 특색 중 하나였던 그릴을 없애서 기존의 코나와는 다른 감성을 구연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충전 속도는 급속 충전 시 약 50분 정도면 80프로 가량 충전이 되는 빠른 속도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1회에 충전된 배터리로 약 400킬로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이 정도면 국내 웬만한 거리는 충전 한 번으로 편하게 여행이 가능합니다.

출시가 : 1,914만 원 ~ 2,624만 원

연비 : 11.1~27.5 km/l
연료 : 디젤, 가솔린
출력 : 136~177hp

2위 그랜저 하이브리드

2020 출시된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기존 모델보다 차체는 길어졌으며, 높이는 낮아지면서 기존의 모델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한 실내 공간도 조금 더 넓어져서 여유로운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장거리 운전에도 부담이 없을 연비를 가진 차량인만큼 충분히 매력적인 차라 생각됩니다.

출시가 : 3,646만 원 ~ 4,432만 원
연비 : 15.2~16.2 km/l
연료 : 가솔린, 전기
출력 : 159hp

1위 k5 하이브리드

K5 하이브리드는 올해 6월까지 약 46,000대가 판매될 만큼 인기를 끌었으며 지금도 인기 차량입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소비 위축과 SUV 모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진 만큼 판매량이 저조 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었습니다.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과 비슷하게 시속 40km까지는 모터의 힘으로 주행을 하며, 40km 이상으로 속도가 올라가면서 엔진과 함께 작동을 하게 됩니다. 이때 배터리를 충전하죠. K5 하이브리드가 연비 좋은 국산차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이유는, 시내 및 고속도로를 섞어가며 주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비가 19 후반에서 20까지 잘 나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매력들이 소비자들을 현혹 시키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진지하게 k5하이브리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매우 잘나왔습니다.

출시가 : 2,749만 원 ~ 3,327만 원
연비 : 19.1~20.1 km/l
연료 : 가솔린, 전기
출력 : 152hp